해수부, 10년 단위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수립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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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10년 단위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수립 나선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9.04.0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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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8일 해양수산부는 제 3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 및 유휴화된 항만시설과 도시기능을 연계한 한정된 국토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배후지역 확산을 통한 도시기능 고도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해수부는 3차 기본계획을 통해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전국 60개소 무역항 및 연안항 일원 배후지 개발에 적용한다는 복안이다.

현재 관련사업에 대한 규모는 약 3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15일 사업수행능력평가서 제출마감을 시작으로 22일 입찰참가 신청서 마감 후 약 20개월간 과업을 수행할 낙찰사를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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