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낙찰낙찰
600억원대 GTX-A 감리 낙찰자 결정
이명주 기자  |  lmj@e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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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9  17: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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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대규모 감리 사업으로 주목받았던 GTX-A 감리사업에 대한 결과가 나왔다.

9일 철도시설공단은 GTX-A 노반공사 감독권한대행에 대한 개찰결과를 내놓았다.

개찰결과 총 5개의 공구에서 총 3개의 컨소시엄이 각각 2개 공구 및 1개 공구를 수주하게 됐다.

157억원의 사업비가 예상됐던 1, 2공구에서는 117억원을 투찰한 이산(주관사)-동일기술-대한콘설탄트-천일 컨소시엄이 사실상 낙찰사로 결정됐다.

이밖에 144억원의 사업비가 추산됐던 5공구 역시 105억3,800만원을 투찰한 동일(주관사)-이산-대한콘설턴트-천일 컨소시엄이 수주를 앞두게 됐다.

이와 함께 각각 124억원과 126억원 규모로 예상됐던 4공구와 6공구에서는 서현기술(주관사)-동명기술-진우, 동명기술(주관사)-서현기술-경원 컨소시엄이 각각 90억5,460만원, 92억450만원을 투찰해 낙찰을 기다리게 됐다.

110억원의 사업비가 예상됐던 3공구에서는 천일(주관사)-건일-이산-대한콘설탄트-동일, 서현(주관사)-극동-진우 컨소시엄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나 주관 및 참여사로 최대 2개 공구에서 낙찰이 가능한 규정에 의해 3순위인 유신(주관사)-삼보기술-일신이엔씨가 80억5,193만원으로 수주를 앞두게 됐다.

한편, 이번 개찰결과 PQ 점수 1등을 획득한 업체가 최종 낙찰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실제 1, 2공구, 3공구, 4공구, 5공구, 6공구 등 모든 공구에서 PQ 점수 1위를 얻은 업체가 아닌 차순위 업체들이 최종 낙찰되는 결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 일부에서는 이번 사업이 대형 사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운찰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이명주 기자 | lmj@e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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