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스마트시티 탈바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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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스마트시티 탈바꿈 준비
  • NGUYEN ANH DUONG 기자
  • 승인 2019.04.2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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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Nguyen Anh Duong 기자 = 베트남 다낭시가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다낭인민위원회는 스마트시티 건설 사업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다낭시를 스마트시티로 전환하는 계획이 발표된 이번 자리는 작년 1월 발표된 종합건축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총 3단계로 진행될 예정인 스마트시티 계획은 2020년까지 480만달러를 들려 인프라 및 플랫폼 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되는 2단계에서는 총 5,180만달러를 투자해 기존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2030년에는 마지막 3단계로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한다는 목표이다.

Le Trung Chinh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다낭시는 베트남 ICT 정보통신기술(ICT) 응용지표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다낭은 IT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며 "2030년까지 다낭은 국가와 아세안 지역에 스마트 도시 지역과 스마트 도시 네트워크의 건설을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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