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대교 공중보행길 국제현상설계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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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대교 공중보행길 국제현상설계공모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9.05.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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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일 서울시는 한강대교 남단에 노들섬과 노량진을 잇는 보행자 전용교에 대한 국제현상설계공모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일명 백년다리라고 지칭되는 보행자 전용교는 지난 3월 20일 서울시가 발표한 한강대교 보행교 기본구상안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기존교각과 아치구조를 이용해 노들섬과 노량진을 잇게 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는 2021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후에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보안이다.

건설을 위한 설계안은 국제현상설계 공모 방식으로 7월 2일간 응모를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공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기술검토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전에 검토를 거쳐 안전에 취약하고 실현성이 떨어지는 작품 선정으로 발생하는 논란을 최소화 할 방안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선정된 총5개 작품 중 1등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 2등은 5,300만원, 3등 4,000만원, 4등 2,600만원, 5등 1,300만원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강맹훈 도시재생실장은 "한강대교 공중보행길 조성은 역사적 의미와 함께 도시의 보행성 강화를 통한 도시재생의 세계적 흐름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 여러 분야의 전문가분들의 많은 참여와 세계적인 명소가 되는 설계안이 선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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