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우상룡 대표 금탑, 도화엔지니어링 유재소 회장 은탑
총 600명 참가, 국제 비즈니스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총 600명 참가, 국제 비즈니스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대한민국 엔지니어들의 큰잔치 ‘2011년 엔지니어링의 날’이 개최된다. 우상룡 GS건설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는 등 총 38명이 유공자 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여받는다. 또한 국제비즈니스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도 개최된다.
엔지니어링의 날은 엔지니어링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업계 종사자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 특히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업인에게 훈포장을 수여하는 등 공로를 치하한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 김재경 의원, Pablo FIDIC집행위원, 문헌일 협회장 등 국내외 귀빈을 비롯해 엔지니어링업계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1년 엔지니어링의 날’에는 우상룡 GS건설대표가 금탑산업훈장, 유재소 도화엔지니어링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여 받는 등 총 38명이 유공자 포상 및 표창을 받게 된다.
이번 ‘2011년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을 통해 엔지니어링산업이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동력으로써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2011년 엔지니어링의 날’과 관련 17~19일간 ‘SOC개발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2011 엔지니어링 국제 비즈니스 포럼(Int'l Engineering Business Forum 2011)이 르네상스호텔 토파즈룸과 63빌딩 2층 세콰이룸에서 국내외 엔지니어링산업전문가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총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포럼은 ▶각국 SOC기반시설 현황 및 전망 ▶국별 개발계획, Master Plan 및 정부지원 정책 ▶인프라 건설 관련 최신 기술공법 노하우 등 도입사례 등이 논의된다. 또한 19일에는 국내 엔지니어링사와 해외 발주청과 1:1 비즈니스미팅이 있을 예정이다.
-기사작성일 2011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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