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30년뒤 한국 엔지니어링
상태바
[기자수첩]30년뒤 한국 엔지니어링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1.08.23 16:40
  • 댓글 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9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현서 2021-09-30 16:14:22
연봉 얘기할땐 항상 기본급으로 얘기합시다. 신입 연봉이 5천이 넘었네 이러는데...정작 뜯어보면 야근비에 각종 인센티브 수당 다 합산해야 5천되는거지...다른 업계에서 연봉 얘기할땐 기본급으로 얘기합니다. 어떻게든 많이 주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수작을 부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조민현 2021-09-23 09:00:36
여러가지, 여러 분야의 외부요인이 많겠으나, 이를 탓하고 포기하여 남탓을 할게 아니라 우리 엔지니어 스스로 자존감을 높여, 외부에 선한 영향력이 미치도록 뼈를 깎는 노력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얄팍한 생각도 듭니다.

근육맨 2021-09-09 12:35:55
내가 경험한 모시의 공무원들은 서울연고대 출신들이었습니다~
참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꼴에 좀 안다고 뭘그리도 안해도 될것까지도 끄집어내서 귀찮게 하는지...
그것도 모잘라서 공문원수 더 늘어난다지요? 정말 큰 문제입니다!

가즈아 2021-09-02 16:48:13
기성세대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같이 일하는 젊은 직원(대리, 과장)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단순히 돈을 쫓아 움직이지 않습니다.
일하는 동안 동료의식을 충분히 가지고, 책임감 충만한 젋은 직원들도 많이 있습니다.

최근 엔지니어링 업계가 일부 업체들의 바람직한 급여체계 방향으로
이직이 많이 이뤄지다 보니

요새 직원들은 말이야... 돈 많이 주는데 있으면 쉽게 옮기려 하고
옮겨봤자 다를게 없는데 말이지.. 라떼는 말이야....

귀닫고, 눈감고, 입만 열려있는 기성세대들의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돈 많이 주는 회사를 시기하고 따돌릴게 아니고, 주52시간을 지키는 수준을 복지라고 얘기하면 안된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이이가 2021-08-27 22:30:50
공무원 경력은 엔지니어링기술경력이 아니고 행정기술경력입니다. 동일하게 취급하니 같이 놀고. 있군요. 가소로운 새끼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