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프로필렌 공장 2016년 준공예정
30일 SK가스가 액화석유가스를 활용한 프로필렌사업(PDH)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들어설 공장은 연산 60만톤 규모로 SK가스는 9,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위해 SK가스는 울산 소재 관련 공장에 부지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2014년부터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장에서는 이번 투자 결정으로 같은 그룹사인 SK건설이 최대 수혜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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