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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한수원 사내벤처 딥아이, AI 자동평가 기술로 신기술인증 획득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4일 한수원은 사내벤처사인 딥아이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로 산업부 신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새롭게 개발된 인공지능 신기술은 관형열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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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경쟁‘턴키’ 강동하남남양주선 6공구, 2파전 전망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서울 강동구와 경기 남양주시를 잇는 강동하남남양주선 사업이 본격적인 발주 절차에 돌입했다.4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강동하남남양주선 사업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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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이중과세 리스크, 해외사업 발목잡히는 업계 “하지 말라는 것”
(엔지니어링데일리)박성빈 기자=#1. A사는 중동에서 4,000억원 규모 EPC사업을 수주했다. 500억원가량 영업이익이 남아 해외법인의 수익으로 뒀다. 몇 년 뒤 국세청은 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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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유신, 과천-우면산간 고속화도로 지하화 수주 유력태영+유신, 과천-우면산간 고속화도로 지하화 수주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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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주 엔지니어링 주간 입낙찰 동향6월 1주 엔지니어링 주간 입낙찰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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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종심제 개정안 “최대 25점, 대형 로비판 벌어질 것”
(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최근 국토부가 주도하고 있는 종심제 개정안을 놓고 핵심전문가 인터뷰 등 일부 평가항목의 배점 비중이 대폭 상향되면서 로비가 더욱 성행할 것이라는 우려...
네가 아니면 내가 가져갈 것이고, 함께 해서 즐거웠지만 다음에는 적으로 만날 것이기 때문이다.
어미새에게 이쁨 받아야만 내 입에 모이가 하나라도 더 들어와, 한둥지에서 지낼지언정 좀 더 우월한 개체가 될 수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
1950년대부터 반세기가 넘게 이 업계가 유지되어 오고있음에도 서로 이쁨받기 위해 경쟁을 해왔지, 감히 나서서 목소리를 내기 힘든 이유는 너무나도 명확하다. 절대반지를 가진자에게 반기를 들어봤자 회의테이블조차 앉지 못하고, 되레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학습효과들이 있기 때문이다.
영화로 기사를 풀다보니 생각나는 말이 있다. 반지의 제왕은 절대 권력을 나누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