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골]땡큐포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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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골]땡큐포엔지니어링
  • 정장희 기자
  • 승인 2024.01.29 08:52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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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1000 2024-01-30 08:26:51
총선인데, 엔지니어링업계는 힘좀 못쓰나. 인구가 몇명인데 힘도 못쓰나. 약장용졸이구만

11 2024-01-29 13:59:23
이러거 생기면 탄원서만 강제로 직원들한테 받는게 전부

민태산 2024-01-29 13:37:41
오월동주라고 했던가? 하루에도 몇번씩 적이었다가 동지였다가를 반복한다. 지분이 섞여있는 형제, 자모회사가 아닌 이상 그들의 관계는 참으로 얄팍하고 유한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네가 아니면 내가 가져갈 것이고, 함께 해서 즐거웠지만 다음에는 적으로 만날 것이기 때문이다.

어미새에게 이쁨 받아야만 내 입에 모이가 하나라도 더 들어와, 한둥지에서 지낼지언정 좀 더 우월한 개체가 될 수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
1950년대부터 반세기가 넘게 이 업계가 유지되어 오고있음에도 서로 이쁨받기 위해 경쟁을 해왔지, 감히 나서서 목소리를 내기 힘든 이유는 너무나도 명확하다. 절대반지를 가진자에게 반기를 들어봤자 회의테이블조차 앉지 못하고, 되레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학습효과들이 있기 때문이다.

영화로 기사를 풀다보니 생각나는 말이 있다. 반지의 제왕은 절대 권력을 나누지 않는다.

민태산 2024-01-29 13:36:56
제대로 된 홍보를 하려면 일단 한목소리를 크게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반지원정대도 처음에는 쉽게 뭉치지 못했으나, 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하나가 되어 끝내 반지를 파괴했던 것 처럼 우리에게도 암흑의 시기가 오기 전 하나되고 큰 목소리를 세상에 내질러야 할 때다.

불의를보면꾹참어 2024-01-29 10:47:35
엔지니어링업계는 홍보의 홍자도 모른다고 봐도 결코 과언이 아닐것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홍보를 하지 않아도 정부예산으로 사업을 해 왔으니 말이다. 이제는 엔지니어링업계도 홍보가 필요한 시대가 왔다. 정부를 꼬집기보다 우회적으로 엔지니어링의 가치를 엔지니어링에 무지한 국민들에게 10년이라는 긴 계획과 기획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수십년동안 유일하게 홍보를 하지 않아도 되었던 엡업계였기 때문이다. B to G 사업구조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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