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기본계획, 철도ENG사 모두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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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기본계획, 철도ENG사 모두 출동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4.05.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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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 수도권급행철도 즉 GTX 기본계획사업에 철도엔지니어링사들이 대거 경쟁을 펼친다.

1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발주될 GTX사업에 20여개 엔지니어링사가 컨소시엄을 맺고 사업참여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GTX기본계획은 사업대가는 70억원으로 올해 발주되는 철도엔지니어링사업 중 최대규모다. 특히 A,B,C라인 포함 14조원 이상이 될 GTX사업의 대표성 때문인지 철도실적을 보유한 엔지니어링사는 모두 도전장을 내고 있다.

주요 컨소시엄은 ▶태조엔지니어링+KRTC+서영엔지니어링+신성엔지니어링+동일기술공사 ▶제일엔지니어링+벽산엔지니어링+선진엔지니어링+수성엔지니어링+이산 ▶삼보기술단+유신+서현기술단+도화엔지니어링+동명기술공단 ▶선구엔지니어링+동부엔지니어링+삼안+천일+이원이엔지 등 4파전 구도를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의 이슈는 GTX를 국가철도망에 포함시키는 작업과 경제성 등의 이유로 배제된 B, C라인에 대한 재검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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