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고린 관련해 입찰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한국수력원자력은 신고리 5, 6호기 사후환경영향조사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공사 중 진행되는 것으로 전체 프로젝트 수행 비용은 약 3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최저가입찰과 함께 적격심사를 통해 낙찰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낙찰사의 경우 약 36개월간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 입찰에 대한 입찰 마감은 오는 29일까지이며, 개찰 또한 동일 진행될 14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