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원대 석유공사發 지상탱크 건설 PQ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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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대 석유공사發 지상탱크 건설 PQ 공개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5.08.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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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입찰에는 총 8社 경쟁구도 될 듯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석유공사가 진행 중인 1,000억원대 저장시설 건설 사업이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석유공사는 여수추가 지상탱크 건설공사에 대한 PQ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PQ를 통과한 EPC 업체는 총 8개사로 GS건설, 대우건설, 두산중공업, 롯데건설, 쌍용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한양, 현대건설 등이다.

석유공사가 추진 중인 여수추가 지상탱크 건설공사는 전라남도 여수시 낙포단지에 기존 탱크외에 50만bbl급 탱크 5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건설 금액은 1,125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국내 발주에 갈증을 느껴온 관련업체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한편, 이번 사업에 대한 본 입찰은 PQ 통과 업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시작으로 26일 마감해 낙찰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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