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Nguyen Anh Duong 기자 = 베트남이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한 사전 작업에 들어갔다.
현지소식통에 따르면 베트남 Long An주 정부는 223만㎡ 규모의 산림개발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승인된 구역은 삼림공원 등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며, 그 중 200만㎡는 태양광 발전소 용도로 배정됐다.
이에 따라 Long An Solar Park Corporation, Solar ENERGY LA JSC 등 민간투자 회사들이 주도적으로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Long An주는 2억2,600만㎡ 규모의 산림이 주내 존재하는 만큼 추가 개발에 대한 가능성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