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건설기술인 밥그릇 뺏는 기술사법 개정안 “안전 볼모 新카르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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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 건설기술인 밥그릇 뺏는 기술사법 개정안 “안전 볼모 新카르텔” 논란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0.12.30 11:40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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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2021-02-20 18:35:06
업체님들 직원들 월급좀 올려주세요 밥그릇 싸움 말구요

엔지니 2021-02-19 08:40:56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술사법 개정에 반대하는 주된 세력이 바로 국토부 낙하산 인사로 대변되는 고위공직자들이다!! 검증된 실무기술자들이 져야할 책임을 저런 사람들이 권력으로 찍어 누르고 있다!!
마치 간호사들이 10년 경력있다고 의사일을 할 수 있게 하는게 지금 기술사법이다!!!

구조엔지니어 2021-01-08 09:27:25
토목만 아무나 할 수 있게 되있다. 건축은 건축사, 전기와 소방도 기술사. 왜 토목만 자격이 없을까? 그것은 공무원들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무원들이 퇴직하고 설계사 와서 힘쓰는 거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다. 토목을 아무나 할 수 있게 해서 하향평준하 시켰다. 설계사 오너들과 국토부가 그렇게 만들었다. 설계 업종은 3D업종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엔지니어 2021-01-08 09:23:08
엔지니어링업체 대표를 아무나 할 수 있게 한 것부터 문제다. 공인중개사 사무실도 공인중개사가 있어야 영업을 할 수 있다. 설계사 오너들 자신들도 대부분 기술사이면서 자신이 파는 물건이 싸구려라고 주장하고 다니고 있다.

남현웅 2021-01-05 07:52:54
엔지니어링 협회는 기술자들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해 왔나요? 기술자와 기술사 갈라치려 하지 마세요. 똑같은 기술자들입니다. 기술사가 잘되면 능력있는 기술자들도 기술사 되려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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