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관리원-교통안전공단-시민단체 교통안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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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관리원-교통안전공단-시민단체 교통안전 맞손
  • 최윤석 기자
  • 승인 2021.05.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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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지난 1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에서 도로형 건설기계의 안전문화 및 ‘블랙박스 시민 감시단’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전관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기북부지부장,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지역대,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이 참석했다.

앞으로 시민단체와 함께 양 기관은 △국민 참여형 블랙박스 시민 감시단 운영 △건설안전문화 확산 안전캠페인 추진 등 도로형 건설기계와 자동차(이륜차)의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정순귀 이사장은 "양 기관과 시민단체가 힘을 모은다면 도로형 건설기계의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건설기계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했다.

왼쪽부터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기북부지부장(김제현 지부장),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김희정 회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조정권 본부장), 안전관리원(박선욱 검사정책실장),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지역대(강창희 대장)/(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왼쪽부터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기북부지부장(김제현 지부장),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김희정 회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조정권 본부장), 안전관리원(박선욱 검사정책실장),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지역대(강창희 대장)/(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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