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는 시무식을 통해 새해에는 해외수주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려 SOC불황을 극복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2일 개최된 시무식에서 건화의 황광웅 회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개도국 중심으로 해외네트워크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해 지난해 해외수주비중을 20%에서 올해 3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며 "이를 통해 SOC 투자규모 축소 등으로 올해에도 이어질 건설경기 불황을 극복해 나갈 것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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