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성장사업본부 봉사단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후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직웝 급여로 적립하는 '러브펀드'로 경주시 동천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 30세대에 총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과일을 전달했다.
남요식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끈끈히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 성장사업본부 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지역 복지시설에 코로나19 예방물품 등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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