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중대재해 예방 CEO 현장 안전경영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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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중대재해 예방 CEO 현장 안전경영 총력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2.02.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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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3일 정재훈 사장이 월성 2발전소 현장과 협력사 사무실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경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 '중대재해 예방 특별 강조기간'으로 지정하고 CEO 중심 현장경영 등 안전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작업자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확인하는 안전다짐 자기진단(Self-Checking) 제도를 도입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강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정 사장은 "한수원 직원 뿐 아니라 협력사 직원 등 모두가 '출근하는 모습 그대로 안전하게 퇴근하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사장은 이날 각계 전문가와 산업안전 자문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천적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한수원은 도출된 아이디어를 추후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경영 활동을 하고 있다./한수원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경영 활동을 하고 있다./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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