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15일 오전 본원 세미나실에서 2022년 신사업 아이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분야 국민안전과 기관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사회적 가치창출 등 강화를 위해 이번 발표회를 가졌다.
1차로 총 48개의 신사업 아이템을 심사하여 이중 상위점수에 랭크된 24개를 선정하고 국민참여 혁신단 심사와 전문심사를 거쳐 최종 5개 과제를 올해의 과제로 선정할 계획이다.
안전관리원은 최종적으로 선정된 신사업 과제를 단기, 중기, 장기과제로 구분하고 세부적인 추진전략과 로드맵을 마련하여 구체화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태곤 원장은 “현재 안전관리원은 변화와 혁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번 신사업 발굴은 기관의 지속성장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시작점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