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협 이재열 정책연구실장 “韓 기술사 합격률 7.6%… 상향 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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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협 이재열 정책연구실장 “韓 기술사 합격률 7.6%… 상향 조정해야”
  • 정원기 기자
  • 승인 2023.11.13 15:17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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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기술사 2023-11-14 23:02:23
4. 엔지니어링회사가 이익이 적다-결코, 서울에 사옥짓고 가족, 친척들 먹여살리는 회사가 많음. 회계가 투명하지 못하니 매년 적자라는데 어떻게 서울에 땅사고 사옥을 올릴수 있음?
5. 아무나 임원되는 엔지니어링 직급체계-오십되기 전에 임원 되는 업종은 유일하게 엔지니어링 업계임. 이말은 기술은 필요없고 영업 잘하면 계속 고용할테니 전 엔지니어 영업상무가 되라는 말이지.

회사에서 실제 일도 안하고 경영관리직에 있으면서 꼬박꼬박 실적이나 챙기는 학경력제도가 좋은 제도라고 말하는 사람은 그냥 엔지니어 업계에 빈대와 똑같으니 나가야된다고 생각함.

인정기술사 2023-11-14 22:57:32
공학 분야가 기피 대상이 된 이유
1. 비전문가인 공무원들과 교수 아래 엔지니어가 존재, 산업기사, 기사, 기술사, 초급, 중급, 고급, 특급, 건설기술인, 석사, 박사-엔지니어링기술자 사람은 한명인데 수많은 자격이 남발되고 있음.
2. 거기에다가 엔지니어링 협회 회비, 건설기술인협회 회비, 기술사 회비, 각종 학회회비-사람은 한명인데 빨대 꽂고 피빨아먹어려는 이권단체들이 너무 많다보니 제대로 된 한목소리가 나오기 힘들지
3. 돈만 있으면 엔지니어링회사 차릴수 있게 만들다 보니 우후죽순 회사가 생겨나다보니 수요대비 공급 초과, 결국 수주하려면 전관 활동에 따라 기술력과 상관없이 끼워넣기식 공동도급제가 성행하다보니 전관 모시기에 진작 기술자에게 가야할 인건비가 영업비용과 전관들에게 다 넘어감.

홍길이 2023-11-14 15:52:04
학력은 믿을만 하냐?
국내 박사 믿을만 하냐고?

학력도 홍수다.
그 보단 기술사가 훨 믿을만하지.

수험 2023-11-14 14:53:27
자격의 등급을 나누는것은 그에 따른 이유가 있는것 같다. 오히려 합격률을 낮추고 책임을 지우는게 좋을듯. 시공의 합격률이 10%가 넘어가니 인정받기가 힘들어 지는것임.

홍차근 2023-11-14 09:06:19
그깐 기술사 자격증 갖고 허세는~
본업외 투잡으로 미래를 봐야죠 ㅎ
비상근해도 몸 건강해서 계속 할 수 있는 부업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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