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부산·경남지역 130개사 유관기관 및 중소건설업체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중견 건설업체의 해외진출 동향 및 전망 ▲해외시장개척자금 지원사업 ▲해외건설현장훈련(OJT)자금 지원사업 ▲해외건설 보증발급을 위한 사업성평가 및 금융지원 제도 등 해외진출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해외시장개척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설명회장에서는 해외건설 분야별 컨설팅을 실시해 영업, 수주견적, 계약, 분쟁, 사업관리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 마련의 장도 실시됐다.
한편, 해건협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 관계자는 "해외건설 진출을 희망하는 지방 소재 중소건설업체에 대한 안내 및 무료상담 등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