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이사회, 안승규 대표 해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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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이사회, 안승규 대표 해임 확정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3.07.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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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비리 관련 책임 차원

한국전력기술의 수장이 결국에는 해임됐다.

19일 한국전력기술은 공시를 통해 대표이사 해임건을 이사회에서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해임은 원자력발전 부품 비리가 연루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한국전력이 대주주로 있는 이사회 결정으로 진행됐다.

이에 안승규 대표이사는 2015년 5월24일까지 임기를 남겨뒀음에도 불구하고 불명예스럽게 자리를 내려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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