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대우건설 엔지니어링실이 설계 고도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28일 대우건설 엔지니어링실은 지난 25일 북한산에서 글로벌 E&C MVP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이종호 신임실장을 포함해 총 104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PC 설계능력 고도화를 위한 결의 차원에서 진행됐다.
향후 대우건설 엔지니어링실은 운영 전문화, 창조비전, 혁신 등을 경영화두로 삼는 동시에 EPC 설계능력 고도화를 달성해 베네주엘라 FEED 프로젝트 등과 같은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나간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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