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빗물유출제로단지 설계 PJT 발주
상태바
환경공단, 빗물유출제로단지 설계 PJT 발주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4.02.18 1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환경공단이 하수처리시설에 이용될 에너지자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8일 한국환경공단은 빗물유출제로화 단지조성 시범사업 2단계 기본 및 실시설계 발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진 중인 프로젝트는 도시지역내 불투수면 증가에 따른 물순환 왜곡의 해결대안으로 기존 도시에 그린빗물인프라(GSI: Green Stormwater Infrastructure) 시범시설 설치 사업으로 진행된다.

현재 환경공단은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일대에 총 80억원을 들여 시범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총 사업비 80억원 중 설계 비용은 4억9,486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환경공단은 오는 3월 3일 참가등록을 시작으로 10일과 12일 입찰을 거쳐 12일 최종 낙찰업체를 선정한다는 복안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