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경남 진주서 본사이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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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경남 진주서 본사이전 기념식 개최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4.03.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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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 26일 한국남동발전은 경남진주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윤한홍 경남 행정부지사, 김재경 국회의원, 박대출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7일 신청사 이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동발전 허엽 사장은 "국내 최대 발전 자산을 보유한 공기업으로서 10대 중점 기술 개발을 통한 기술력을 발휘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돕고,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등 진주시와 함께 세계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17층 규모(부지면적 32,527㎡, 건축연면적 22,825㎡)로 중앙관세분석소에 이어 두 번째 이전 기관이며, 이전 인원은 290명이다.

한편, 경남진주 혁신도시는 407.7만㎡ 면적에 총 11개 기관 3,580명이 이전하며, 경관중심 에너지 폴리스와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정주 계획인구 38,153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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