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허엽 사장은 "국내 최대 발전 자산을 보유한 공기업으로서 10대 중점 기술 개발을 통한 기술력을 발휘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돕고,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등 진주시와 함께 세계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17층 규모(부지면적 32,527㎡, 건축연면적 22,825㎡)로 중앙관세분석소에 이어 두 번째 이전 기관이며, 이전 인원은 290명이다.
한편, 경남진주 혁신도시는 407.7만㎡ 면적에 총 11개 기관 3,580명이 이전하며, 경관중심 에너지 폴리스와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정주 계획인구 38,153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