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엠코 =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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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엠코 = 현대엔지니어링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4.03.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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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엠코의 통합법인이 출범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주주총회를 통해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엠코의 합병 승인을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합병으로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엠코는 대형 EPC사로 거듭나게 됐다.

새로운 합병법인은 4월 1일부터 현대엔지니어링의 사명으로 본격적인 합병 후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통합 대표이사직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김위철 사장이 선임되어 수행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부산 출신인 김위철 대표이사는 경성고와 고려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했다. 85년 현대엔지니어링 화공사업부로 자리를 옮겨 2008년 영업본부 본부장, 2009년 화공플랜트사업본부 본부장, 2010년 부사장을 거쳐 2011년부터는 대표이사직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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