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이강록 대표 주주만장일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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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 이강록 대표 주주만장일치 선출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4.03.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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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 28일 한국종합기술은 구의동 사옥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강록 대표이사의 중임을 주주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또한 상일동 사옥 입주를 계기로 2014년을 한종의 비전인 '21세기 초일류글로벌EPCM기업' 달성 위한  제2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종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 에너지진단 전문기관, 환경컨설팅업 등 신사업을 진출을 공식화했다.

최근 한종은 바이오가스 정제기술, 유기성폐기물 에너지화기술, 매립가스증산기술 등  환경/에너지 EPC분야의 신기술 및 특허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기존 토목SOC 설계 감리에 치중된 사업분야을 환경/에너지 플랜트 EPC사업으로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한종은 올해 2월까지 집계한 건설엔지니어링 부문 실적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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