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엔, 초중 환경꿈나무 키워나간다
상태바
삼엔, 초중 환경꿈나무 키워나간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4.04.07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환경탐구대회로 초중교 환경동아리 지원
5월 9일까지 신청 접수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이 국내 환경꿈나무 육성을 위한 움직임을 이어간다.

7일 삼성엔지니어링 제3회 전국환경탐구대회를 개최하고 4월 14일부터 5월 9일까지 꿈나무푸른교실 사이트(www.e-gen.co.kr)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전했다.

전국환경탐구대회는 삼성엔지니어링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꿈나무푸른교실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로 제 3회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국환경탐구대회에서는 지도교사 1인과 학생 20명 이내로 구성된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의 환경동아리를 대상으로 탐구 계획서를 받아 총 30개 동아리를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동아리는 활동에 대한 사전지원금을 받고, 최종 결과물과 발표대회, 온라인 등 약 6개월간 온라인 프로젝트 활동 후 11월 1일 최종 발표대회를 거쳐 시상식을 갖을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동아리에는 장학금 100만원과 지도교사 연구비 100만원 등을 포함해 장관상,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상에서 장려상까지 다양한 수상의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과 꿈나무푸른교실에서는 5월에 제1회 환경과학 논술대회를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 의식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그린리더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