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9일 외교부에 따르면 모로코 전기수도공사인 Redal가 변전소 건설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225.20kV급 GIS 변전소 및 유틸리티를 건설하는 것으로 국제 입찰 중에 있다.
현재 Redal사는 관련 예산을 약 1,150만달러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련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7월 7일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진행해 낙찰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낙찰사는 약 18개월간 과업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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