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20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2015년도 엔지니어링 해외시장개척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산업부의 예산으로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엔지니어링기업의 Track Record 확보를 위한 타당성조사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기간은 사업공고일 부터 2016년 4월 30일까지이며, 지원금액은 건당 최대 2억원이다.
신청접수의 자세한 사항은 엔협 해외진출지원센터(02-3019-3333/cybernero@kenca.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접수된 프로젝트는 서류심사 및 선정을 위한 평가회의를 거쳐 8월 중 최종 선정된다.
신청은 1개사의 1개 프로젝트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EDCF, ADB, KOICA 등 ODA를 통해 이미 지원되었거나 지원 계획이 확정된 프로젝트는 신청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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