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發 Buoy 이설 사후환경 평가, 도화ENG 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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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發 Buoy 이설 사후환경 평가, 도화ENG 落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5.11.0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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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9일 석유공사는 울산 Buoy 이설공사 사후환경영향 조사 사업에 대한 낙찰사로 도화엔지니어링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건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당월리 및 울산신항 전면해상에 위치할 울산 BUOY 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시 예측된 내용과 그에 따른 저감방안이 적정하게 실시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입찰에는 낙찰사로 선정된 도화엔지니어링을 비롯해, 이산, 서영엔지니어링, 건화, 세광종합기술단. 유신, 한국종합기술 등 총 7개사가 경쟁을 펼쳤다.

그 중 이산은 예가대비 85.86% 수준인 8억5,699만원을 투찰해 최저가를 기록했으나 적격심사에서 밀리며 예가대비 85.89%인 8억5,728만원을 투찰해 후순위를 기록한 도화엔지니어링에게 최종 고배를 마시게 됐다.

도화엔지니어링은 공사개요 검토 및 환경영향조사 계획 수립, 환경영향범위내의 환경현황 조사 및 분석, 공사시 환경영향 분석, 환경피해 민원 발생시 이에 대한 원인분석 및 저감대책 수립 등에 대한 업무를 27개월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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