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협, 'KENCA 서비스 모니터링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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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협, 'KENCA 서비스 모니터링단' 회의 개최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6.01.06 20: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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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5월 한국엔지니어링협회 김치동 상근부회장은 'KENCA 모니터링단'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6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김치동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엔지니어링산업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ENCA 모니터링단 회의를 지난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문제되고 있는 부실업체 대응과 관련한 현안이 논의됐다.

모니터링단은 우선 시공회사의 인력대여로 엔지니어링업계에 난입하고 있는 부실업체에 대해 현지실사를 실시해 신고기준에 미달하는 업체를 정비할 것을 요청했다. 또 신고인력과 관련해 미달업체는 경고 및 유예기간을 두어 보완하도록 조치하고 미이행시 산업부와 협조하여 행정제재 및 과태료를 부과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엔협은 회원과의 직접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엔지니어링산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KENCA 서비스 모니터링단'을 도입했다. 엔협은 정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신고업무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 지역 회원사 애로사항 및 제도 개선사항 등을 모니터링단과 함께 논의한다.

문의 회원지원팀 박선영 과장 3019-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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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2016-01-11 13:14:47
회원사를 위해 노력하는 엔지니어링협회의 건승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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