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엔지니어링데일리)Jason기자= 18일(현지시간) 미얀마 정부는 2016-2017 회계연도부터 5년 내에 국경무역지대 7개소를 추가로 신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신설 국경무역지대는 중국, 태국, 인도와 접경한 Maese, Htantalan, Paletwa, Mong La, Pansan(Wa), Ponpakin(BP1), Phayathonzu 지역에 위치할 예정이며, 주된 거래는 공산품, 원자재 및 농산품 등이다.
한편, 미얀마가 현재 운영 중인 국경무역지대는 16곳이며, 주요 교역국은 중국, 태국, 인도, 방글라데시 등이다. 올해 4월1일부터 5월말까지 미얀마의 국경무역량은 8억1,900만달러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