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진출입로 전면 뚫린다
상태바
경인고속도로, 진출입로 전면 뚫린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8.05.29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경인고속도로 인천 구간에 대한 일반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인천광역시는 인하대, 방축, 석남 등 7개 진출입로에 대한 전면 개통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면개통은 30일 17시를 기해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4월 30일 첫번째 개통된 주안산단 진출입로에 이어 한달만이다.

이에 따라 전체 10개 진출입로 중 인하대 진출로를 제외한 9개 진출입로가 전면 개통을 맞게 됐다.

인천시는 이번 개통을 통해 일반도로 전환과 함께 원도심 균형발전 및 지역개발 활성화를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개통에 이어 총 4,000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방음벽 철거 완료, 2024년까지 공원 및 문화시설 건설을 완료한다는 복안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