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2013년도 최고의 자원순환 기업을 선정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4월 1일부터 한 달간 폐기물 발생억제, 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한 2013년도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간이며, 공모분야는 ▶사업장 폐기물의 원천적 발생억제 부문 ▶발생된 폐기물의 재활용 활성화 부문 ▶유공자 및 특별상 부문이다.
공모 참여는 신청서 및 추천서와 함께 관련 공적 내용을 환경공단 폐기물관리처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사례에 대해서는 대학교수, 기업인 등 관련 분야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1,2차 심사와 현장검증 등 엄정한 평가와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수상자 발표는 8월 중 환경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우수 사례에 대한 시상은 9월 6일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자원순환의 날'에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 양식은 환경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