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앞 소재 이전 본사 건물 매각
도화엔지니어링이 자산매각을 통한 현금유동성을 확보한다.
4일 도화엔지니어링은 공시를 통해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한 건물 및 관련토지를 매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매각된 건물과 토지는 이전 도화엔지니어링이 본사로 사용하던 736-6와 736-7번지로 전체 토지면적은 887.30㎡, 건물은 9,615.27㎡ 규모이다.
건물과 토지는 삼호에이엠씨가 525억원에 매입하며 8월 9일까지 잔금을 지급해 매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도화엔지니어링은 매각을 통해 확보한 현금은 기존 주력사업의 영업력 강화 및 차입금 상환 등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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