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600여명 참여한 사랑의 송편나눔행사로 지역사회 400여 가정에 전달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역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송편나눔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현대엔지니어링은 김위철 사장을 비롯해 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송편을 빚어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사랑의 송편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사랑의 송편나눔행사는 매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현대엔지니어링의 대표 봉사활동 중 하나가 되어 가고 있다.
이번에 빚은 송편은 양천구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등 400여 가정과 양천지역 중증장애인 재활시설인 희망일굼터에 전달해 함께 하게 된다.
김위철 사장은 "우리의 송편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풍성한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빚어주길 바란다"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전귀권 양천구청장 대행도 함께해, 지역사회와 함게 하는 현대엔지니어링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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