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원 원자력사업단장 신임사장으로
3개월간 공백상태로 있었던 한국전력기술의 수장이 결정됐다.
15일 한국전력기술은 용인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장추천위원회의 공모로 추천된 박구원 전 한전기술 원자력사업단장을 신임 사장으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새로 선임된 박구원 사장은 51년생으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졸업 후 한전기술 원자력사업단장, 포스코건설 원자력 고문을 역임한 바 있다.
< 프로필 >
○ 학력
▲ 부산고,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卒
▲ 한국전력기술(주) 차세대원자로 기술개발 용역 사업책임자
▲ 한국전력기술(주) 원자력사업단장
▲ 한국원자력연구원 SMART개발본부 기술 고문
▲ 포스코건설 원자력고문
▲ 한국전력기술(주) 사장
저작권자 © 엔지니어링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