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감리 통합협회 내년 1월 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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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감리 통합협회 내년 1월 발기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3.10.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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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협회, 감리협회가 통합을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

16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15일 한국건설설계회와 한국건설감리협회는 통합협의체 구성을 위한 Kick-off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협의체의 공동위원장으로 조수원 설계협회장과 김연태 감리협회장이 선임됐고, 권재원 평화엔지니어링 회장, 노진명, 도화엔지니어링 사장, 이강록 한국종합기술 사장, 도상익 ITM코퍼레이션 사장, 최기영 화신엔지니어링 사장, 김대영 제일엔지니어링 사장 등이 운영위원을 맡았다. 실무책임은 김태호 감리협회 부회장.

협의체는 이달 22일까지 통합협회의 목적, 회비, 임원구성, 소재지 등을 담은 정관초안을 작성해 31일 제2차 위원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내년 1월28일에는 통합협회 발기인 총회를, 3월1일에는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 통합사무실을 운영한다. 공식적인 업무는 개정된 건기법이 시행되는 5월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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