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63빌딩에서 개최된 ‘2013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에서 본지가 주관한 제1회 상상설계대전 시상식이 엔지니어링업계 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1회 상상설계대전 시상식에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상상설계대상’을 차지하고, 충남대와 단국대가 2등상인 ‘창조혁신상’, 세종대와 한국종합기술이 3등상 ‘미래디자인상을 품에 앉았다.
11개 수상작 중 7개작은 업체, 4개 작품은 대학(원)생 출품작에서 선정되며, 업계와 학계가 고른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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