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은 협소한 작업공간에서 약 1000명의 인력이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안전교육, 특별안전점검, 작업허가제, 작업자간 소통문화 조성 등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기록달성에 대해 한전기술 관계자는 "무재해 200만 Manhour 달성은 한전기술의 원활한 공사 수행능력과 우수한 기술력 그리고 수준 높은 HSE(Health, Safety & Environment) 수행 능력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록"이라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준공까지 전공정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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