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가나 EPC 사업 무재해 200만 Manhour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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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가나 EPC 사업 무재해 200만 Manhour 달성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3.11.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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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 Takoradi T2 Expansion EPC 사업 무재해 200만 Manhour 달성 인증서
28일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은 '가나 Takoradi T2 발전소 증설 EPC 사업'이 2012년 7월 12일 착수한 이래 지난 26일 무재해 200만 Manhour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발주처 파트너인 미쓰이물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 협력업체 및 가나 LOCAL 인력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프로젝트이다.

한전기술은 협소한 작업공간에서 약 1000명의 인력이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안전교육, 특별안전점검, 작업허가제, 작업자간 소통문화 조성 등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기록달성에 대해 한전기술 관계자는 "무재해 200만 Manhour 달성은 한전기술의 원활한 공사 수행능력과 우수한 기술력 그리고 수준 높은 HSE(Health, Safety & Environment) 수행 능력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록"이라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준공까지 전공정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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