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대우건설 엔지니어링실이 역량강화를 위한 다짐을 공공히 하고 있다.
12일 대우건설 엔지니어링실은 지난 7일 2014 상반기 엔지니어링실 워크숍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수원 인재원(대우건설 기술연구원) 4년차 이상 대리 56명을 포함 임원 및 팀장, Master급 전문인력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울러 Master제도의 올바른 조기정착과 설계오류 Zero화를 위한 Practical Solution, 엔지니어링 역량강화 등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 및 발표가 이루어졌다.
대우건설 엔지니어링실은 협력사 대표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외부와의 소통을 넓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이번 워크숍 등과 같은 자리를 바탕으로 내부인원간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