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아프리카에 희망급식소를 세우다
상태바
SK건설, 아프리카에 희망급식소를 세우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4.03.04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건설 임직원, 희망댓글로 기금 마련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SK건설이 작지만 큰 희망을 함께 하고 있다.

4일 SK건설은 남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의 한 교육센터에 급식소를 건립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이뤄진 이번 급식소 기부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400여명 아동들이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부는 임직원들이 사내게시판 사연에 댓글을 달면 1000원씩 기금이 모금되는 SK건설 사내 인트라넷 희망댓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총 1,700여명이 참여해 총 350만원의 기금이 모금됐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SK건설 임직원들이 아프리카 오지 마다가스카르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행복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2013년 2월에도 마다가스카르 호산나학교에 급식소를 지어 기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기부행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