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가 지난 2011년부터 28개월에 걸쳐 350만 달러의 예산을 들인 이번사업은 한아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엔지니어링 부문에 도화, 역사문화 부문에 한얼문화유산연구원, 관광부문에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도시경제 및 재무 부문에 삼정KPMG 등이 참여했으며, PMC로 LH공사가 참여했다. 사업지분은 도화 58%, 한아 42%이다.
김인 KOICA 베트남 사무소장은 "베트남 정부가 후에시 마스터플랜을 공식 승인한 것은 우리의 도시개발경험을 수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유사한 도시개발 조사사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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