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시설은 지하 1층에서 지상2층까지 3개층 총 22개 점포로서,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 경의선 신촌역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분양관계자는 "반경 1km이내 대학교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추계예술대 등)와 학원이 밀집된 지역적 특성상 20~30대 유동인구가 많고 현재 커피전문점, 생과일 주스 음료, 이동통신, 요식업, 화장품 뷰티샵 등의 업종 매출이 높은 편"이라며 "특히 신규 상가의 경우 권리금이 존재하지 않고,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유리한 조건 등이 있어 초기 투입비용이 낮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신촌자이엘라는 올 12월 준공 예정으로 상가분양사무소는 현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