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견본주택을 오픈해 현재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등 파격조건으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한강센트럴자이는 중소형 평형의 단지구성과 알파룸 등 신평면, 특화된 조경 설계 등으로 잔여물량이 꾸준히 소진되고 있다.
특히, 한강센트럴자이는 계약자가 아파트를 분양 받은 이후에 계약조건이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 주는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해 할인분양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또한 최근 DTI, LTV 규제완화 등 부동산 살리기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새 경제팀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망세에 있던 대기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에 힘입어 잔여물량도 꾸준히 소진돼, 발코니공간을 활용한 신평면 설계로, 청약 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 100㎡는 분양이 완료됐으며, 70㎡ 잔여물량도 빠르게 소진 중이다.
한강센트럴자이 박희석 분양소장은 "서울집값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초기부담을 최대한 낮춘 부담 없는 계약조건으로, 인근 김포뿐 아니라, 성북구, 동대문구, 은평구 등 노후화된 강북권 거주자들도 많이 옮겨오고 있다"며 "김포지역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입주 4년 차를 맞아 김포한강신도시에 교육, 상권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지면서 타 신도시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춘 김포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