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 환경공단發 침수예방 설계 PJT '선점'
상태바
건화, 환경공단發 침수예방 설계 PJT '선점'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4.10.02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억1,884만원으로 최저가 투찰 수주 눈앞
검단 폐수처리장 기본 계획도 발표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환경공단이 발표한 2건의 설계 입찰에 대한 결과가 나왔다.

2일 환경공단은 2013년도 논산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개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입찰에는 건화를 비롯해 한국종합기술, 범한엔지니어링, 이산, 제일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삼안 등 총 8곳이 입찰에 참여했다.

그 중 건화는 예가대비 78.5% 수준인 9억1,884만원을 투찰해 9억3,300만원을 써낸 한국종합기술을 제치고 1순위에 오르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건화의 최종 낙찰이 최종 결정될 경우 2.04㎞ 구간의 하수관로, 1개소의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에 대한 설계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검단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개찰결과도 발표됐다.

입찰에는 총 30개의 업체가 참여했으며 이 중 6,735만3,000원을 써낸 우빈기술개발이 6,735만6,000원을 투찰한 신명건설기술을 제치고 최저가를 내 수주를 눈 앞에 두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