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일 LH는 15년 행복주택 국공유지내 기본구상 및 사업타당성 조사에 대한 개찰 결과를 발표했다.
개찰이 진행된 입찰은 15년 행복주택 국공유지내 기본구상 및 사업타당성 조사에 대한 것으로 1, 2 단계로 나누어 발주가 진행됐다.
1단계에는 대한콘설탄트와 건화가 입찰에 참여했으나 대한콘설탄트가 예가대비 97.4%인 3억6,490만원을 투찰해 예가대비 98.8%인 3억7,050만원을 투찰한 건화를 제치고 우선순위에 올라서게 됐다.
2단계 입찰에는 수성엔지니어링과 건화, 대한콘설탄트 3사가 입찰에 참여했다.
이중 수성엔지니어링이 3억8,990만원을 투찰하면서 각각 3억9,488만원과 3억9,690만원을 투찰한 건화와 대한콘설탄트를 제치고 1순위를 차지해 최총 낙찰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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