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1일 LH는 하남미사 공공주택지구 2단계 조성사업 사후환경영향조사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하남시 광암동, 초이동 일원 21만6,000㎡ 구역 공공주택지구 2단계 조성사업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향후 낙찰사는 약 30개월간 사업의 개요 및 공사 현황, 사후환경영향조사 및 결과분석,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현황 조사 및 결과분석, 종합평가 및 결론 등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재 LH는 관련 사업에 대한 규모를 약 1억6,0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관련 사업은 오는 14일 입찰 시작으로 18일 개찰을 거쳐 낙찰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