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시회, 한·중 건설 협력방안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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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시회, 한·중 건설 협력방안 세미나 열어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5.05.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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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27일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중국 북경시 건축업연합회 대표단을 초청해 한·중 건설협력 세미나 개최와 롯데월드타워 현장 견학 등 민간건설 교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양국 건설업계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 주제발표와 협력방안 논의가 있었으며, 한국 측에서는 주기용 전 대한토지신탁 대표가 '한․중 건설산업의 미래 전략적 협력방안'을, 중국 측에서는 양증봉 중국건축제8공정국 동사장이 '중국건설업체의 해외진출 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또한 대표단은 27일 롯데월드타워와 세계최초의 플로팅 건축물인 한강 세빛섬을 방문했다.

한편, 건협 서울시회와 중국 북경시 건축업연합회는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으며, 2012년 기술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매년 건설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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